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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대선후보의 공약이었던 '청년 도약계좌'가 여러 사람들의 입담에 오르내리고 있다.


10년동안 매월 30~70만원을 저축하면, 최종적으로 1억의 목돈을 가져다 주는 정책 금융 상품이다.
금리 우대와 세제 혜택을 합치면 연 7~15% 정도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 셈.

제로금리 시대에 저축을 해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S&P500의 평균 연수익이 10%,
물가상승률이 연 2~3%,
주식 개인투자자 평균 4.3% 손실 기록

등 여러 내용을 봐도 특별히 투자처를 마련하지 못했다면 충분히 좋은 조건이다.

다만, 만 34세 미만에게만 해당되며 소득에 따라 저축금액과 지원금액이 차등 지급된다.

자료=국민의 힘

젊은 부부라면, 둘이서 총 2억의 목돈을 만들 수 있고,
급여가 낮은 직종이라면, 적은 돈으로 투자한 금액의 거의 네 배를 벌 수 있는 기회다.
벌이가 좋은 사람도, 세금 혜택을 받아서 알뜰하게 돈을 불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안정적이라는 것. 국가사업인데다가 원금이 보장 되는 부분은 매우 큰 매리트가 된다. 물론 중도인출은 엄청난 디매트이기도 하다.

나처럼 아쉽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투자를 하면 된다. 리스크는 있지만 더 벌 기회도 얼마든지 있으니까.

이외에도 정부주최, 시/군 주최 사업들을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24/보조금24 등에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지원정책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조회해 볼 수 있다.

[보조금24 | 정부24 (gov.kr)](https://www.gov.kr/portal/rcvfvrSvc/main)

대출이 많아 힘들다면, 금융위원회측 지원하는 사업인 원금감면 쪽으로 알아보는 것도 좋다.


눈만 잘 돌려도 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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