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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맞는 증권사를 찾는 방법

증권사마다 제공되는 정보와 시스템이 달라서, 본인의 투자방식이나 성향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 높은 전달성
    - 증권사마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라던가, 시황 분석 등등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는데, 어떠한 형태로 맛있게 떠먹여 주는지, 내 입맛에는 맞는지가 중요하다.

  • 사용 편의성
    - 내가 쓰는 화면 구성이 얼마나 알아보기 좋은지, 나에게 잘 알려주는 구성인지를 느껴봐야 한다.

  • 상품 파생성
    - 미국 주식거래가 가능한지, 시간대는 어떻게 되는지, 펀드 채권 파생상품들의 거래는 어떤지 알아봐야한다. 다양한 상품이 거래 가능할

  • 낮은 수수료
    - 수수료는 낮은 것이 가장 좋다. 수수료가 낮지만 시스템적으로 본인과 맞지 않거나, 질 낮은 정보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피해야 할 것이다.

◆  수수료 비교

 

 

 

 

위 내용은 각 증권사마다 투자금액의 비중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단타 스윙 스켈핑 트레이너라면,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상당한 편이다.

그래서, HTS 평생 수수료 이벤트를 할 때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우리는 수수료가 적당하기만 하면 된다. 성실하고 좋은 플랫폼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  몇 가지 증권사 추천

1. 삼성증권

 

나는 수수료 평생무료 혜택이란 것도 모르고, 삼성증권 건물이 가깝다는 이유로 방문해서 계좌를 개설했다.
이용하면서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여기는 소액 투자를 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다.
소액 투자시 수수료의 비중이 무시 못할만큼 컸기 때문이다.

소액 투자의 경우 매수/매도시 단일수수료도 타사에 비해 높은데 +α까지 있다.

수수료가 높아 다른 증권사도 알아봤지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시인성이 좋고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삼성증권을 유지하게 되었다. 거래를 자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도움이 될거라는 판단이었다.

 


2.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삼성증권 다음으로 알아보았던 증권사다.

다양한 보조지표와 타사 대비 가장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특별한 단점은 없지만, 인터페이스의 색채도가 낮고, 시인성이 별로는 단순한 이유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약간 옛날 감성이다.

 

 

3. 나무증권

나무증권은 수수료가 저렴하고,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익한 정보의 제공량이 낮다.

인터페이스나 시인성은 좋은 편이며, 한 눈에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배치해둔 것도 장점이다.

 

 

4. 토스증권

토스증권의 인터페이스는 심플하며 직관적이다. 시인성이 매우 좋고 디자인적인 측면도 아주 부각된다.
이쁘다.

다른 증권사에서 길게 적어놓은 정보들을 토스증권은 간단하게 함축시켜 알려준다.

다만 그 간단 명료함이 싫은 사람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 수 있다.

 

5.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도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시인성은 좋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으로는 토스에게 조금 밀린다.
하지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앞세워 재테크를 친밀감있게 즐기기에는 좋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구분해 두지 않고 고 간편하게 장보듯 투자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토스 증권과 유사하다. 둘 다 HTS(컴퓨터로 거래)는 없고, MTS(모바일로 거래)만 있는 점도 그렇고, 유저 친화적으로 어려운 정보는 최소화하거나, 간단하게 재해석해서 보기 좋게 올려놓는다.

 

입문이라면 가볍게 토스증권이나 카카오증권으로 일단 계좌를 개설 해보는 것도 좋다.

결국 써보다가 마음에 안들어 다른 증권사를 검색해 보며 비교하다가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를 찾게 되어 있으니까.

주식 거래 계좌를 만드는 방법

단군 이래로 투자하기 이렇게 편리해진 시대가 없다.

스마트폰에서 손가락 몇 번만 까딱하면 실수로 계좌를 만들어버릴 정도니까.

 

며칠 전 삼성증권에서 선물투자용 계좌를 추가로 개설할까 고민하다, 정말로 실수로 계좌를 만들어버렸다. 이미 계좌를 하나 가지고 있어 신분증이 필요없이 인증만 진행하면 되었던 탓이다.

처음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 지갑을 들고 삼성증권에 직접 찾아가서 창구에서 만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더라.

아마 그 때도 이렇게 쉽게 계좌 개설이 가능했지 싶다. 아는 만큼 보인다..


그만큼 계좌 개설이 편해졌다.

  1. 준비물을 챙긴다
  2. 핸드폰으로 증권사 어플을 받고 실행시킨다.
  3. 계좌 개설하기를 누르고 안내에 따라 [휴대폰인증/신분증촬영/계좌인증]을 하기만하면 바로 개설이 완료된다.
  4. 이제 내가 원래 쓰던 통장에서 증권사 계좌로 이체를 한 뒤, 원하는 주식을 구매하면 된다.

 

증권계좌개설 준비물

  •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 신분증
  • 본인 명의의 계좌(입출금 확인이 가능해야 함)

 

증권사를 고르는 방법과 추천 증권사, 그리고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일단 만들어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이 만큼 찾아 봤으면 이제 그만 결정하고 만들자.

시작이 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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